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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 소식] 클리브랜드골프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 클리브랜드골프가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를 출시한다. 안정된 방향성과 일정한 거리감을 주도록 한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의 핵심 기술은 포워드 웨이트(FORWARD WEIGHTS)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면에 30g 이상의 텅스텐 소재로 제작된 인서트를 탑재하고 헤드 솔 앞쪽으로 2개의 스테인리스 스틸 웨이트를 설치하여 무게 중심이 전방으로 설계되어 스윗스팟에 맞지 않아도 방향의 어긋남을 최소화했다. 블랙 컬러로 디자인되었으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트로크 타입에 따라 퍼터를 선택하도록 개발되었다.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는 얼라인먼트 라인을 볼의 중심의 지면으로부터 21.35mm에 설정하여 시선의 위치가 달라도 정확한 어드레스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스피드 옵티마이즈드 페이스 밀링(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 기술력으로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최적화하여 빗맞더라도 균일한 볼 스피드를 유지하여 거리의 편차를 줄였다.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는 스트로크 타입과 디자인 성향에 따라 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은경 기자 2023.03.22 16:05
경제

페이스 중심 벗어나도 스피드?관용성 높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로그ST 시리즈

지난해 에픽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된 로그(Rogue)ST 시리즈를 공개하며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로그ST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됐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Tungsten Speed Cartridge)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준다. 또한 캘러웨이만의 특허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탑재돼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양을 발생시킨다. 티타늄 유니바디(일체형) 구조도 눈에 띈다. 이 구조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감을 제공한다.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해 무게를 낮췄고,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도 극대화했다. 디자인도 차별화를 뒀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를 헤드 디자인 포인트 컬러로 채택해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선사한다. 드라이버는 로그ST 맥스, 로그ST 맥스 LS, 로그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장 주목받는 로그ST 맥스 드라이버는 약간의 드로우 바이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모든 수준의 골퍼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과 도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잰더 쇼플리의 신무기이기도 하다. 로그ST 맥스 LS 모델은 스핀을 최소화한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로그ST 맥스에 비해 스트레이트 구질, 더 강한 탄도, 더 낮은 스핀을 기대할 수 있어 중·상급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로그ST 맥스 D 모델은 최고 수준의 관용성과 관성 모멘트를 원하는 초급 골퍼를 위해 제작된 클럽이다. 드로우 바이어스 디자인으로 설계돼 슬라이스를 방지해주고 볼의 방향성을 보장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페어웨이 우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로그ST 맥스 페어웨이 우드는 페어웨이 우드 역사상 최초로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를 탑재한 클럽이다. 29g의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하고 무게중심을 페이스 앞쪽으로 배치해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제공한다. 페어웨이 우드도 로그ST 맥스, 로그ST LS, 로그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022.03.18 11:01
스포츠일반

[골프특집] 로프트 각 세우고 페이스 얇게…비거리·손맛 살린 아이언

○로프트 UP, 비거리 UP2000년대 초반만 해도 7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는 36도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조금씩 줄기 시작해 30도 제품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로프트가 30도 이하인 7번 아이언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증대에 대한 니즈로부터 출발한 골프 용품 업계의 아이언 로프트 세우기 열풍은 로프트 각 25도인 7번 아이언까지 출현시켰다. 올 시즌 젝시오에서 출시한 ‘크로스 아이언’이다.비거리형 아이언으로 출시된 크로스 아이언에는 비거리 증가를 위한 볼 스피드와 직진성을 높이는 기술이 적용됐다. 젝시오 아이언 사상 가장 얇은 ‘스피드 티탄 페이스(Speed Titan Face)’가 적용돼 임팩트 순간 공이 빠르게 튕겨져 나가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설명이다. 2mm 두께의 페이스는 젝시오X(2.25mm)보다도 얇아 더 높은 반발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페이스 뒷면 하단부터 토우를 감싸고 있는 ‘스피드 그루브’가 반발영역을 확대시켜 빠른 볼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젝시오측은 “로프트는 세웠지만 치기 편안한 클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솔의 토우 부분에 장착한 ‘슈퍼 토우 웨이트(Super Toe Weight)’가 빗맞은 샷에도 헤드 흔들림을 억제해줘 공의 직진성을 높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로프트를 세운 ‘2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 UD+2로 히트를 쳤던 야마하는 최근 2020년형 ‘리믹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2020년형 리믹스 아이언은 ‘1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을 컨셉으로 비거리와 정확한 방향성, 편안한 스윙을 추구한 제품이다.연철단조에서 크롬몰리브덴강 소재로 바꾸고, 공법 역시 단조에서 일체형 주조로 변화를 꾀한 상급자와 프로 선수용 제품인 ‘120’을 비롯해, 1클럽 더 나가는 것을 목표로 솔과 페이스를 전작보다 약 30% 더 얇게 설계한 ‘220’, 단조 아이언인 ‘파워포지드’와 ‘020’ 등 네 종류를 출시했다. 이중 주력 제품은 초보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220 아이언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를 29도로 높이는 한편 얇은 솔 두께와 페이스로 반발력을 더 향상시켜 비거리 증대를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프트 각 세우기에 다소 미온적이었던 미국 브랜드들도 로프트 세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캘러웨이에서 최근 출시한 ‘에픽 포지드 아이언’의 7번 아이언 로프트 각도는 27도다. 캘러웨이 역사상 처음으로 단조 아이언 내부에 특수 가공된 텅스텐 코어를 탑재해 최상의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 뛰어난 손맛과 사운드를 추구한 제품이다. 페이스를 더 얇게 가공하는 한편 페이스 주변부를 얇고 탄성 있는 림(rim) 구조로 설계해 임팩트 때 볼 스피드를 최대로 높여주는 진화한 360 페이스 컵 기술도 눈에 띈다. 스틸 2종과 그라파이트 2종의 샤프트로 옵션을 넓혔고, 처음으로 에픽 아이언 여성용 라인이 출시됐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컨셉으로 출시돼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핑 ‘G410 아이언’ 역시 로프트를 세웠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28.5도다. 헤드 페이스의 탄성을 12% 증가시킨 뉴 코어아이 테크놀로지가 적용됐고, 전작인 G400에 비해 페이스가 더 얇게 제작돼 볼 스피드를 증가시킬 수 있게 했다. 페이스에서 줄인 무게를 토와 힐에 옮겨 빗맞은 샷을 보완해주는 관성모멘트를 약 14% 증대시켜 방향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알루미늄과 엘라스토머 소재로 제작한 풀 캐비티 배지를 더해 강력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고, 하이드로펄 2.0 마감이 러프에서도 부드럽게 샷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평가다.○식지 않는 단조 아이언 인기한국 골퍼들의 단조 아이언 사랑은 뜨겁다. 좀 더 정교하면서도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언 샷을 하고 싶어 하는 골퍼들은 단조 아이언을 고집한다. ‘아이언의 명가’ 미즈노에서 최근 선보인 ‘MP-20 시리즈 아이언’은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부드럽고 연한 소재인 구리(Copper) 언더레이를 클럽 헤드 내 크롬, 니켈 소재 중간에 배치한 ‘4 레이어드(Layered) 구조’로 설계,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임팩트 때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머슬백 스타일인 ‘MP-20 아이언’과 ‘MP-20 MMC 아이언’을 비롯해 중공 구조의 ‘MP-20 HMB 아이언’ 등 세 종류로 출시됐다. MP-20 아이언은 순수 연철 ‘1025E’ 소재와 미즈노의 특허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Grain Flow Forged HD)’ 공법이 적용돼 타구감을 최상으로 만든 제품이다. MP-20 MMC 아이언은 MP-20 아이언과 소재와 공법이 같지만 5번부터 7번 아이언 헤드에는 12g의 텅스텐 웨이트와 12g의 티타늄 패드, 8번부터 피칭웨지까지는 10.5g의 티타늄 패드가 삽입된 전략적 무게 배분으로 헤드의 관용성을 높였다. MP-20 HMB 아이언은 1025E 소재와 함께 헤드 페이스와 넥 부분에 ‘크로몰리(Chromoly)’ 소재와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헤드의 임팩트 부분을 두껍게 설계한 C.O.R 테크 기술을 채용해 헤드 반발력을 높였고, 일관된 성능과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이지연 기자 2019.10.02 06:00
스포츠일반

[골프특집1] 캘러웨이골프 ‘에픽스타 아이언’…‘제일브레이크’ 기술 접목

캘러웨이골프가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골프계에 한 획을 그은 에픽이 이제 아이언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가 에픽 드라이버의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이 접목된 아이언 '에픽 스타'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캘러웨이골프 R&D팀은 '아이언 몸체의 강도를 높이면 임팩트 시 페이스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볼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뒤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아이언에 적용시켰다.이 기술의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해 아이언 상단부와 솔을 연결시키는 2개의 막대를 설계한 것이다. 이로 인해 페이스가 높은 탄성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돼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최고치까지 증가하는 효력을 봤다. 실제로 3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 반발계수(COR) 수치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허용하는 한계치까지 나왔다.여기에 캘러웨이골프의 핵심 기술인 360 페이스 컵을 적용시켰다. 페이스 주변의 두께를 1mm 얇게 가공해 아래쪽에 맞는 샷이 나왔을 때 탄력을 높여 줬고,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비거리 손실이 최소화하는 효과가 드러났다.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엑소-케이지(Exo-Cage)' 구조는 보디를 견고하게 완성해 페이스에 에너지가 집중되도록 도와준다. 그 결과 에픽 아이언은 비거리와 관용성에서 아이언의 한계치까지 도달했다.또한 정밀하게 가공된 텅스텐으로 제작된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Internal Standing Wave)'가 각 번호별로 다르게 배치돼 최적의 무게중심을 제공해 준다. 롱 아이언은 낮은 무게중심으로 볼을 띄우기 쉽게 제작됐고, 쇼트 아이언은 무게중심을 높게 배치해 더 나은 스핀 컨트롤을 완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최용재 기자 2017.09.27 07:00
스포츠일반

[창간 47주년 골프특집] 최고 비거리 실현…나만의 스킬, 클럽이 보완

혼마골프가 베레즈(BERES)의 새 시리즈인 'S/IS-05', 'U-05', 'E/IE-05'로 골퍼들을 찾아간다.베레즈 05시리즈는 혼마니아(Honmania)를 위한 클럽인 'TOUR WORLD'와 다르게 클럽에 애착을 가지면서도 자신만의 스킬을 클럽으로 보완하고 스코어보다도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스타일의 골퍼가 타겟이다. 그동안 혼마골프는 골퍼들의 니즈(Needs)에 응답하고자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윙과 탄도를 면밀히 분석했고,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혼마골프 만의 헤드와 샤프트의 토털 설계를 만들어내 비로소 베레즈가 완성됐다.S모델의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인 볼 초속과 타구각, 스핀량에 집중했다. 그 연구 결과 베레즈 타겟형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중심설계를 추구했고, 볼의 초속 상승과 고탄도 저스핀화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베레즈는 이로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 페어웨이 우드는 컵 페이스 채용과 새로운 헤드 형상 설계, 번호별 중심 플로우 설계로 시리즈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아이언은 뉴 페이스 구조로 비거리를 증대시켰다. 헤드가 대형화돼 치기 쉽고 어드레스가 쉬워졌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덕분에 타겟 골퍼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뤄낼 수 있다.E모델의 드라이버는 헤드스피드 38m/s 이하의 골퍼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의 포착력이 우선시 된 설계로 최대한 얇게 한 크라운 부에서 만들어내는 '찌그러짐 현상'으로 큰 비거리 실현이 가능하다. 아이언도 역시 '볼이 쉽게 뜨고 멀리 가는 것'을 컨셉으로 설계했다. U모델의 경우엔 전 번호 동일한 웨이트 설계로 인한 조작성 향상과 강탄도, 텅스텐 웨이트로 인한 고탄도와 높은 직진성이 맞바람에서도 적정 탄도를 만들어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샤프트는 05시리즈 전용으로 설계했다. 'ARMRQ∞(아마크 인피니티)는 고탄도, 저스핀, 포착력을 모두 충족시키는 샤프트다. 전 모델에서도 채용했던 8축 시트에 '토레이카® T1100G'를 샤프트 전체에 사용했다. 헤드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밸런스 설계와 부드럽지만 복원력을 높인 강성설계가 돋보인다. 피주영 기자 2016.09.26 06:00
스포츠일반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로 최고의 품격을 선물하세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타구감의 큰 비거리로 호평을 얻고 있는 2014 뉴 젝시오 프리미엄(New XXIO Premium) 볼을 3일 출시했다.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최고급 승용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를 코팅하는데 사용했다. 이로 인해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변화하는 금색의 펄 광택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만들었다. 또 젝시오만의 스피드 에어로 딤플 테크놀로지(Speed Aero Dimple Technology)가 담긴 혁신적인 비원형 딤플과 신개발 고탄도 344 스피드 에어로 딤플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했고, 어떤 클럽으로도 볼을 쉽게 띄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미드층에는 비중이 높은 금속 소재인 텅스텐을 배합했다. 새롭게 개발한 고반발 슈퍼 소프트 E.G.G.코어(Energetic Gradient Growth의 약자)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고탄도의 비거리를 동시에 실현한다.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선물용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을 사는 고객에게는 고급 리본 및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카드를 증정한다. 가정의 달, 명절, 연말연시 등 시즌별 특별 패키지고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 젝시오 프리미엄 볼을 사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구촌 빈민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컬러 로얄골드, 가격 11만6000원. 문의 02-3462-3957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3.03 11:15
스포츠일반

캘러웨이골프, 무료 렌탈 프로그램 실시

캘러웨이골프가 신형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APEX)와 에이펙스 프로(APEX Pro)의 무료 렌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아이언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 골퍼라면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무료 렌탈 프로그램 참가를 적극 추천한다.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APEX 아이언 스펙과 배송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렌탈 서비스 이용자가 결정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렌탈 기간은 최대 2주이며 제품의 배송 및 회수 비용은 캘러웨이가 부담한다.렌탈 서비스와 더불어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APEX 아이언 렌탈 또는 구매 후 이용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 SNS, 카페 등에 남기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우수 시타 후기를 남긴 1명에게는 APEX 아이언 세트, 우수 시타 후기를 남긴 10명에게는 스윙스피드 맞춰 쓰는 SR볼 1더즌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형 APEX는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진화한 연철단조 아이언이다. 부드러운 타구감에 비거리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이스 소재로 300야드 스푼으로 불리는 엑스핫(XHOT) 페어웨이 우드의 카펜터 455 스틸을 적용하여 아이언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여기에 솔 부분에 삽입한 텅스텐 웨이트로 롱아이언의 관성모멘트(MOI)를 끌어올렸으며 볼 스핀 컨트롤에 용이하게 설계된 그루브 덕분에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백스핀을 걸 수 있다. 중앙부에는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움을 배가시키는 진동흡수고무(VAR) 메달리온이 장착됐다.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2.25 10:49
스포츠일반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더 멀리, ‘에이펙스 아이언’

캘러웨이골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성능을 한 단계 진화시킨 연철단조 에이펙스(APEX) 아이언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출시된 에이펙스 아이언은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진화한 단조 아이언이다. 300야드 스푼으로 명성을 떨친 엑스 핫(X HOT) 페어웨이 우드의 페이스 소재인 카펜터 455 스틸 소재가 그대로 페이스에 적용, 볼 스피드의 최대치를 선보인다. 특히 4번과 5번 롱아이언의 경우 솔 부분에 삽입한 텅스텐 웨이트로 높은 강도의 저중심 설계를 완성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또 페이스 표면의 그루브는 볼 스핀 컨트롤에 용이하게 설계됐다. 그 결과 풀이 무성한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백스핀으로 그린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더불어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인 레가시 시리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VAR(Vibration Absorbing Rubber, 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이 중앙부에 장착돼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움을 배가했다. 에이펙스 아이언에 투어급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바로 에이펙스 프로(APEX PRO) 아이언이다. 이 제품은 투어 프로들에게 영감을 얻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에이펙스 아이언보다 오프셋을 최소화해 컨트롤이 좋아졌고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살렸다.한편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은 국내 KPGA 선수 사용률 3년 연속 1위, 한국여자프로골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투어 프로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가격 에이펙스 아이언 그라파이트(9개) 185만원. 에이펙스 아이언 스틸(9개) 175만원, 에이펙스 프로 아이언(7개) 145만원. 문의 02-3218-1900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1.20 11:36
스포츠일반

[19홀&] 핑골프, 이월 상품·시타 클럽 초특가 판매 外

○…코브라골프가 베플러 출시 40주년을 맞아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Baffler T-rail+) 페어웨이 하이브리드(사진)'를 내놓았다.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다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도록 샬로 페이스를 장착했다. 또 솔 부분에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 중심을 낮춰 비거리 향상 효과를 볼 수 있고 클럽 페이스에 고강도 스틸을 장착해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남성용(3·5번)과, 여성용(3·5·7번)이 출시되고 하이브리드도 남성용(2·3·4·5번)과 여성용(3·4·5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페어웨이 우드 29만원, 하이브리드 28만원이다. 070-7018-0880○…핑골프가 17일 온라인 쇼핑몰(www.pinggolf.co.kr·사진)을 열고 이월 상품과 시타 클럽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소셜 커머스 코너에서는 퍼터 피팅 및 스트로크 연습을 할 수 있는 i-PING 전용 크래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총 100개 한정 판매이고 구매자가 30명 이상이면 일주일 동안 50% 할인된 1만9000원(소비자가 3만8000원)으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핑골프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핑 모자를 제공한다.(02)3670-9808○…토탈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비전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 비전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 방문, '오픈 GLF 모드'에서 뱅골프 장타대회를 검색해서 참가할 수 있다. 일반부와 시니어부(50세 이상)로 나눠 치러치며 2월6일까지 예선이 진행된다. 예선 통과자 16명은 2월16일 오프라인 결선대회를 치른다. 입상자에게는 뱅골프 드라이버와 우드를 포함한 상품과 장타협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3.01.21 17:50
스포츠일반

[클럽&<7>] 맥그리거 골프드라이버

매년 출시되는 모델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탄생되는 맥그리거 드라이버. 소비자에게는 ‘맥텍(Mactec)’이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맥텍은 맥그리거의 기술력을 상징하는데 강한 스윙과 정교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골퍼라도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맥그리거의 대표 제품은 NVG2(사진 1) 드라이버다. ‘NV’는 내비게이션의 약자로 ‘길을 찾는 것처럼 원하는 대로 볼이 날아간다’는 의미.얌체공처럼 튕겨나가게 하는 고반발 페이스이 드라이버는 컵 형태의 넓은 페이스(사진 2의 그림1)를 접합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인서트하는 다른 제품 페이스보다 유효타구면적이 30%가량 더 넓다. 또 페이스의 중심부 및 주변부의 두께(중심부 2.7mm·주변부 2.5mm)와 경도를 달리하여 스프링효과를 극대화했다. 헤드 접합으로 무게를 줄였을 뿐 아니라 특유의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끼도록 고안했다.헤드 뚜껑은 가볍게 바닥은 무겁게헤드 바닥에는 나사와 같은 스쿠루가 장착돼 있다. 4개의 텅스텐 스쿠루는 크라운 부위(뚜껑)의 경량화에 따른 클럽의 저중심화를 실현해주는 장치.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주며 관성모멘트가 증가하여 직진성이 향상됐다. 힐 부위에 있는 두 개의 텅스텐(10g. 7g)은 기어효과에 의해 슬라이스성 구질을 억제하고 드로성 구질을 유도한다. 토와 힐에 각각 배치된 1.5g의 텅스텐은 빗맞았을 때 헤드 뒤틀림을 가능한 한 억제해 방향성을 좋게 한다. 세 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회초리 같은 샤프트 이 제품에 장착된 쿼드라액션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샤프트사 제품으로 킥 포인트와 네 부분의 탄성 부위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탄성 부위는 각기 다른 강도와 역할로 백스윙 때는 샤프트에 휨이 증폭되고. 다운스윙 때는 휘어졌던 샤프트가 재빨리 복원되는 특성을 보인다. 즉 회초리 같은 작용을 통해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최창호 기자 2006.1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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